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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 고로쇠축제
    • 신비의 영약으로 잘알려진 고로쇠 약수가 지리산 뱀사골, 달궁, 반야봉등에서 군락을 이룬 고로쇠 나무에서 매년 우수 무렵부터 경칩을 지나 보름정도까지 즉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 채취되는데 고로쇠 약수가 점차 국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어 이를 널리 알리고자 축제화하여 매년 3월초 산신제와 함께 등산대회, 고로쇠 약수마시기, 고로쇠이고 달리기, 장사달리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 개최된다. 고로쇠 약수의 효능으로는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습진, 변비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부인들 의 산후풍과 성인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춘향제
    • 남원에는 춘향의 사연이 얽혀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남원은 흔히 춘향골이라 부른다.이도령과 춘향의 애틋하고도 고결한 사랑이야기 춘향전은 이제 우리만의 것이 아닌 세계인의 가슴속에 감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춘향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 춘향의 절개와 정절을 부덕의 상징으로 숭상하고 이를 숭모하기 위한 춘향제가 매년 5월 5일을 전후하여 개최되고 있다.
    바래봉철쭉제
    • 남원시 운봉읍 가축유전자 시험장(구 축산기술연구소) 뒷편 바래봉 자락에서는 해마다 4월말에서 5월 중순경까지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데 마치 진홍물감을 풀어 놓은 듯 착각에 빠질 정도로 환상적이다. 해발 500m에서부터 시차를 두고 피기 시작하여 정상까지 5월내내 장관을 이루는데, 철쭉이 만개하는 때를 예상하여 지리산 바래볼 철쭉제를 개최하고 있다. 가축유전자 시험장(구 축산기술연구소) 뒷편에서 부터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서 부터 능선을 타고 이룬 철쭉의 군락은 바래봉을 중심으로 세걸산까지 3~4Km에 이르러 펼쳐지는데 우리나라 어느곳의 철쭉보다도 더욱 화려하고 화사하여 많은 등산객을 매료 시키고 있다. 철쭉제례, 기념식, 철쭉길 등반대회와 그림그리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허브축제
    • 남원 운봉읍 용산리에 위치한 허브밸리는 2005년 지리산 웰빙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은 21만평 규모의 허브관광특구이다. 온갖 종류의 허브꽃밭과 지리산 자생식물, 아름다운 펜션 같은 가공공장, 허브체험장과 허브경관단지 등이 원스탑 허브관광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다. 향기 가득한 허브축제는 아름다운 장관과 몸에 좋고 마음에도 좋은 허브의 향에 취하기 좋다.
    황산대첩제
    •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말(1380년) 이성계장군이 삼남을 휩쓸고 노략질을 하는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고려사, 용비어천가의 고사에 따라 선조 10년(1577년)에 건립 왜장 아지발도가 이성계의 화살에 맞아 죽을 때 흘린피가 바위에 붉게 물들여 지금까지 남아있는 피바위가 있고 어휘각에는 아침단자가 남아있다. 왜구가 경상도 함양을 거쳐 남원으로 진출하려던 것을 당시 삼도 도통사였던 이성계가 이곳 황산에서 섬멸시켜 대승을 거두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황산대첩비를 세운곳이며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삼동굿놀이
    • 남원에서 동북방 12km지점에 위치한 보절면 괴양리는 동으로 약산(지네)서로 계룡산(닭)이 남북으로 뻗쳐서 풍수지리적인 해석으로 지네가 닭을 해친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어 삼성의 동자로 하여금 지네를 밟아 준다는 민속놀이로 매년 음력 칠월 백중날(음력 7.15)에 행해지는데 수확을 앞둔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고 아이가 무병하게 성장하여 출세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마을의 안녕 그리고 주민들의 단합을 목적으로 이곳에서만 전승되고 있는 민속 놀이다.
    흥부제
    •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와 아영면 성리가 흥부전의 발상지로 확인되어 흥부제를 마련 향토문화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두지역을 흥부전 출생지와 흥부전 발복지로 흥부 민속촌 등을 개발하는 작업을 추진중에 있고 1993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음력 9월9일 시민의 날과 함께 시내일원에서 2일간 개최되고 있다. 형제이면서 욕심많고 심술궂은 형 놀부와는 달리 흥부의 착한 마음씨와 선한 행위는 우리시대의 본 받아야할 귀감으로 이를 축제로 승화시켜 나아가고 있는데 봄에 개최되는 춘향제와 함께 남원의 또하나의 향토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뱀사골 단풍제
    •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는 10월중순 이후면 오색단풍이 붉게 물들어 붉은 바다로 장관을 이룬다. 지리산 뱀사골 입구 야영장에서 매년 10월말경이면 단풍제가 개최되는데 단풍제례인 산신제와 등산대회, 산신령께 소원문쓰기, 판소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산과 물과 사람의 마음까지도 붉게물들인 계곡과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비경의 등반은 모든이들을 황홀경에 빠져들게하고있어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